중국드라마 당아비분향니 : 너에게로 달려갈게 주익연장묘이

중국드라마 당아비분향니 当我飞奔向你

당아비분향니 작품소개

제목 : 당아비분향니 : 너에게로 달려갈게 当我飞奔向你 (When I Fly Towards You)
회차 : 24부작
방송기간 : 2023년 6월 13일~ 2023년 7월 18일
장르 : 청춘 학원물 로맨스 성장드라마
 
감상가능 국내 OTT : 티빙 TVING, 왓챠 WATCHA, 웨이브 Wavve
최초 스트리밍 : 유쿠 (YOUKU)
 
연출 : 묘적수
극본 : 악안, 도개심
제작 : 유쿠 (YOUKU)
 
원작 : 죽이 작가의 동명소설 <당아비분향니 当我飞奔向你 >
출연배우 : 주익연(저우이란), 장묘이(장먀오이), 변천양(비안텐양), 강지남, 곽철 외

당아비분향니 줄거리

귀엽고 쾌활한 16세 소녀 수짜이짜이(장묘이)는 비가 오던 고등학교 입학식 전 날, 우연히 들린 동네 편의점에서 우산도 없이 비를 맞으며 천천히 걸어오는 장루랑(주익연)을 보고 첫눈에 반한다. 고등학교 입학식 첫날부터 우여곡절 끝에 장루랑을 만나게 된 수짜이짜이는 그와 같은 학교에 같은 학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를 공략하기로 결정한다. 쑤자이 짜이는 영어만 잘하는 학생이었는데 입학 전부터 유명한 우등생에 성격까지 차가운 장루랑이 영어만 낙제점인 것을 발견하고 그 점을 이용해 영어를 알려주겠다는 빌미로 장루랑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늘리면서 점점 그와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한다. 집안 환경 때문에 자존감도 낮아지고 말수도 적어지면서 차가운 성격처럼 보였던 장루랑은 따뜻하고 살가운 데다가 자신에게 직진하는 쑤자이 짜이를 만나 점점 마음을 열게 되는데..

당아비분향니 등장인물

중국드라마 당아비분향니 当我飞奔向你 장루랑 역의 주익연

장루랑 역의 주익연(저우이란)

중국배우 주익연 프로필 보러 가기
강이 부설고등학교 1학년 핵심반의 우등생 장루랑.
학업 성적은 전체적으로 뛰어나지만 영어 성적만큼은 항상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 못하며 낙제점을 받는다.
 
겉으로는 우등생에 완벽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부모님의 너무 높은 기대감과 천재적인 두뇌를 가진 동생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은 가정에서 자랐다. 천재형으로 타고난 동생 때문에 열심히 노력해도 따라갈 수 없었던 장루랑은 자존감은 떨어지고 열등감은 점점 심해졌다. 어렸을 때는 사이가 가까웠던 동생과도 동생이 자신의 학습 진도를 따라잡은 순간부터 조금씩 멀어졌다.

중국드라마 당아비분향니 当我飞奔向你 쑤짜이짜이 역의 장묘이

쑤자이 짜이 역의 장묘이

중국배우 장묘이 프로필 보러 가기
단란하고 평범한 집안의 외동딸로 자란 수짜이짜이.
활발하고 명량하며 친절하고 용감한 성격을 가진 수짜이짜이는 전체적인 성적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어렸을 때부터 영어공부만큼은 전교 3등 안에는 항상 들어갔다. 
 
비가 오던 어느 날 우연히 동네 편의점에서 만난 남학생 장루랑 에게 첫눈에 반한 것 같다. 그녀의 취미는 캠코더로 하루하루 일기를 남기는 것인데 어느 날부터인가 캠코더에 장루랑의 이야기만 가득하다. 그래서 어쩐지 차가워 보이는 그에게 다가가기 위해 모든 노력을 동원하기로 했다. 

중국드라마 당아비분향니 当我飞奔向你 구란 역의 변천양

구란 역의 변천양(비안텐양)
핵심반 학생이자 장루랑의 친구 구란.
어렸을 때부터 장루랑 과 친구였던 구란은 고등학교 입학 첫날부터 지각을 하게 되고 지각생 명단에 자신의 이름 대신 장루랑의 이름을 말한다.
 
유복한 집안에서 자랐지만 항상 바빴던 부모님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혼자 보내는 시간이 가장 길었던 구란은 외로움과 우울함을 감추기 위해 장난기가 많고 자아도취가 심한 성격으로 자랐다.

중국드라마 당아비분향니 当我飞奔向你 장자 역의 강지남

장지아(장자) 역의 강지남
일반반 학생이자 쑤자이 짜이의 친구 장지아.
쑤짜이짜이의 둘도 없는 친구로 활발하고 착하지만 정의감이 넘쳐 할말은 해야 하는 성격을 가졌다. 학교에서 우연히 본 연극부 선배에게 마음을 뺏겨 첫 만남부터 티격태격하던 구란과 연극부에 들어가 그를 오작교로 삼으려 한다. 

중국드라마 당아비분향니 当我飞奔向你 관팡 역의 곽철

관팡 역의 곽철
구란의 친구 관팡.
어렸을 때부터 동네에서 아이스크림과 디저트를 파는 노점상을 운영하는 할머니와 둘이 자랐다.
 
지금은 주변 사람들의 사소한 부탁도 거절 못하는 착한 성격을 가졌으나 어렸을 때는 반항심이 커서 이유 없이 싸움도 하고 다니고 말썽도 피고 돌아다니는 사고뭉치였다. 하지만 할머니가 본인의 사고를 수습하고 속상해하시는 모습을 보며 정신을 차리고 열심히 공부해 일반고등학교에 진학했다. 지금은 할머니의 가게 일을 도우며 할머니와 평생 함께 사는 것이 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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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비의 한줄평
: 고등학생 때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주인공 5인방과 함께 성장하는 간질간질한 청춘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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